[책리뷰]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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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

  • Part1 플러터 기초 다지기
    • CHAPTER1 플러터 소개
    • CHAPTER2 개발환경 설정
    • CHAPTER3 다트 이해하기
    • CHAPTER4 플러터 필수 개념 이해하기
    • CHAPTER5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
    • CHAPTER6 API 통신
    • CHAPTER7 배포
  • Part2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

✨책 리뷰를 쓰게 된 계기

  • 자바 개발자로 약 3년정도를 일하고 flutter 개발자 준비 중 개발하는 남자의 인프런 강의를 듣고, 유투브(https://www.youtube.com/@dev_man)를 구독하게 됨
  • 감사하게도 책 출간 이벤트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아서 클론코딩 부분을 제외하고 책을 읽은 감상을 글로 남기게 됨
  • 참고로 오름 캠프에서 24년 3월1일부터 5월22일까지 오준석 선생님께 flutter를 배웠고 아직 많이 허접하지만 google playstore에 flutter로 만든 Github Repository 검색 및 Repository의 mark down파일 열람 앱을 하나 출시한 상태이고, 리팩토링 중이다.

🏅소감 및 책의 장단점

설명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다

  • 몇 가지 예를 들면
    1) 보통은 late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만을 설명한다면, 사실 compile, build 등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해가 잘 안 갈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late 키워드를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한 설명과 그 오류 메시지(이미지)까지 보여줘서 초심자 입장에서는 훨씬 이해하기가 편했다.

    2) list 관련 메소드 같은 경우에도 관련 메소드 전체를 간결하고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매번 구글링을 하는 것보다 책에 이 부분을 표시해놓고 펼쳐보는 게 훨씬 빠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은 꼭 입문자가 아니라도, 유용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었다.

잘 읽힘

  • 책 편집이 내 스타일이다.. (주관적)

최신 내용을 반영

  • 2024년 8월 출간됐으므로 당연하지만, dart가 업데이트가 잦은 언어임을 감안하면 책이 최신 내용이 적용된 정보만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다.
  • 구글링을 해도 이전 버전에 관한 내용도 상당히 많고, 최신 내용만을 반영하여 정리된 정보들만을 검색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동영상 강의과 비교 우위

  • 비전공자에 늦은 나이에 코딩을 시작한 입장으로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QnA 등으로 시간차가 있으나마 소통을 할 수 있는 강의가 책보다 새로운 언어 등을 배우는 데 유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 flutter 관련이 책을 읽고 생각이 좀 바뀐 것이 현재도 일부 필요한 인터넷 강의들을 듣고 있지만 필요한 부분만 듣는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
  • 그에 비해 이 책은 읽은 데 강의와 비교해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더 알기도 쉬었고, 이해를 100프로 못하고 있던 enum의 확장 기능 사용 등 여러 부분을 이해하면서 천천히 읽었는데도 읽는 데 시간도 정말 얼마 들지 않아서 새로운 경험이었다.

Bloc을 더 알고 싶다..

  • 클론 코딩 부분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어서 아직 따라해보진 못했다..
  • 책 내용 중 Part1 Chapter5 부분에 Bloc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남아있고, 개남님의 유투브나 인프런에 Bloc에 대한 무료강의도 있지만,
  • 개인적으로는 인프런 강의에서 개발하는 남자님(개남님)의 Bloc 상태관리 강의를 너무 인상깊게 잘 봤어서, Bloc이 아닌 GetX 상태관리를 사용하신 부분이 아쉽다ㅠ(bloc은 아직 어렵다)

가격

  • 처음 책을 받아보곤 가격이 46천원? 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면 진짜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것이 설명이 정말 꼼꼼하고 이미지 캡처가 많다.
  • 간혹 왜 이 부분에 이미지를 추가했지? 하는 책들도 있지만, 핸즈온 플러터는 정말 독자에 대하여 ‘내용이 잘 전달되었으면..’ 내지 ‘시행착오를 덜 겪었으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외

  • 앱 개발자라면, 특히 flutter 개발자라면 더 막막할 수 있는 앱 배포 부분도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다.

💡결론

강추! to someone

- flutter를 배우고 싶은데 아직 고민중이거나

- flutter 클론 코딩을 연습 중이거나

- dart 문법의 기본을 다지고 싶다거나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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